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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옥 장편소설. 잡지사에 다니는 여 주인공을 그린 여류 작가의 소설이다. 게임 회사에 다니는 남자 프로그래머인 나에겐 생소한 이야기들이 굉장히 많다. 명품 브랜드와 다이어트에 목숨거는 모습등 평소 접하기 힘든 여자들의 세상을 엿볼 수 있어 즐거웠다.
이 소설의 반 정도는 여행지에서 썼다고 한다. 아 멋지다.


백영옥 장편소설. 잡지사에 다니는 여 주인공을 그린 여류 작가의 소설이다. 게임 회사에 다니는 남자 프로그래머인 나에겐 생소한 이야기들이 굉장히 많다. 명품 브랜드와 다이어트에 목숨거는 모습등 평소 접하기 힘든 여자들의 세상을 엿볼 수 있어 즐거웠다.
이 소설의 반 정도는 여행지에서 썼다고 한다. 아 멋지다.
[1]
http://projecteuler.net/index.php?section=problems&id=1
1000 미만의 수 중에서 3과 5의 배수의 총 합을 구하라
print sum([x for x in range(1000) if x%3==0 or x%5==0])
[2]
http://projecteuler.net/index.php?section=problems&id=2
피보나치 수열을 만들고, 4백만을 넘지않는 범위에 있는 모든 짝수의 합을 구하라
>fibs = [0,1] sum = 0 while fibs[-1]<4000000: fibs.append(fibs[-2] + fibs[-1]) if fibs[-1]%2==0: sum += fibs[-1] print sum
[3]
http://projecteuler.net/index.php?section=problems&id=3
600851475143를 소인수 분해 했을 때 가장 큰 소인수를 구하라.
from math import sqrt def isprime(num): if num==2: return True if num%2==0: return False for x in range(3,int(sqrt(num)),2): if num%x==0: return False return True # set limit num = 600851475143 List=[] x=3 # main logic while x < = sqrt(num): x += 2 if (isprime(x) is True) and (num%x== 0): List.append(x) # result print List[-1]
[4]
http://projecteuler.net/index.php?section=problems&id=4
두 자리수의 곱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palindrome 수는 9009 이다.
세 자리수의 곱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palindrome 수를 구하라.
*palindrom이란 어느 방향으로 읽어도 같은 수가 되는 것. (ex: 1221, 40504)
result = [] for x in range(100,1000): for y in range(100,1000): if str(x*y) == str(x*y)[::-1]: result.append(x*y)
result.sort()
print result[-1]
[5]
http://projecteuler.net/index.php?section=problems&id=5
1부터 10까지 모든 수로 나누어 떨어지는 가장 작은 수는 2520이다.
1부터 20까지 모든 수로 나누어 떨어지는 가장 작은 수는 무엇인가?
def gcd(x,y): if x>y: x,y=y,x # y should be larger than x while y%x!=0: x,y=y%x,x return x</span> <span style="font-weight: normal;">def lcm(x,y): return x*y/gcd(x,y)</span> <span style="font-weight: normal;">print reduce(lcm, range(1,21))
올 초까진 뜬금없이 erlang의 매력에 빠져 programming erlang 책에 빠져 살았다. 처음 접해 보는 함수형 언어는 새로웠고 변수나 Loop이 존재하지 않는 구조는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erlang으로 간단한 서버나 만들어 보자는 의욕까지 일었지만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 미루고 미루다 보니 어느새 erlang은 내 관심사에서 멀어졌다.
잔잔했던 내 마음 속 공부에 대한 욕구는 한터 후배인 마개가 던진 돌 한개로 파장이 일었다. Python이 재미있겠다. 해야지 해야지 하며 미뤄두는 대표적인 언어가 python이었다. 후배 녀석이 열심히 파고드는 걸 보며 궁금함도 있었고 이 기회에 High Level Language 하나쯤 더 공부해야지 라며 tutorial을 끄적인지 이제 이틀째다. project euler도 몇 문제 풀어봤다. 적어도 루프돌리고 이런저런 수식계산엔 무리가 없는 수준이 되었다. 한 언어의 철학에 까지 접근하는덴 최소 몇 달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새로운 언어의 syntax에 익숙해 지는 것은 너무나 수월하다. 그 만큼 python이 직관적으로 잘 만들어진 언어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게임 프로그래머인 나에게 세상의 프로그래밍 언어는 두 가지로 나누어 진다. c++인가 아닌가. 따라서 내가 바라보는 python의 이미지는 erlang과 비슷하게 시작했다. 하지만 처음 시작부터 너무나 다르다. 일단 x=1 한 후 x=2 할 수 있다는 것에서부터 파격적인 차이점으로 다가왔다. c++라면 당연한 assign 연산이지만 erlang에선 이 자체가 불가능한 패턴 매칭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python은 첫 인상은 너무나 자상한 누나같다랄까. 모 인터넷 cartoon에서 본 것처럼 python에선 import sex만 하면 저 여자랑 sex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high level language는 재미있다. 이제 겨우 며칠 코드 끄적여놓고 이런 말 해도 되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c++에 찌들어 있는 나로선 신선함 그 자체다. editor가 vim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아무튼 난 visual studio를 혐오하니까. 느려터진 새끼.
깨어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코드 치며 보내는 프로그래머로서 이런 상상을 한다. c++가 아니라면 어떨까. windows가 아니라면 어떨까. 기회가 된다면 linux platform에서 vi로 python 코드를 치며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다.
물론 이게 일이 된다면 또 지겨워 질지도 모르겠다. 어제 혜인이가 이런 말을 하더라.취미는 취미일때 아름답다고.

C.S 루이스의 책. 나니아 연대기를 쓴 작가다. 악마가 악마에게 쓴 편지를 모은 책.
여기까지만 들으면 오 씨바 이건 꼭 읽어야 해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건 당신이 상상하는 그런 책은 아니다. 기독교 서적이라고 해야 어울릴 것이다. 분류는 픽션으로 하고 있지만.

난 천주교 학교(초등학교)를 나와서 성당에 오래 다녔고 머리에 피가 마르기 시작하면서 부터 그저 아쉬울 때만 하느님을 찾는 어설픈 신자에 불과하다. 아, 언젠가부턴 아쉬울 때도 그다지 찾게되진 않았다. 우연히 만난 인연의 사람이 내게 전해 준 묵주를 지니고 다니는 정도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난 그래도 베드로라는 세례명 까지 있는데.
나 같은 사람이 이 책을 읽으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오 난 악마의 꼬임에 넘어가 살고 있구나” 그래서 적당히 기분이 나빠진다. 악마가 악마에게 주는 교훈을 이용해 역으로 독실하지 않은 사람을 가르치려 드는 느낌이다. 넌 믿음이 부족한 인간이야 반성해야해. 상당히 우회적인 말투이지만 지속적으로 전하는 메시지는 이와 같다.
하지만 글쎄다. 날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아도 좋지만. 그리고 이 책대로 라면 난 악마의 꼬임에 넘어간 신앙심 부족한 어린양 이지만. 지금 내 사상을 이 책 한권으로 돌리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다.
그래. 악마 니가 이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