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about 잡담

주차장에서 지윤이

April 16th, 2019

조금 쌀쌀해서 입고있던 후드티 벗어서 입혀줬다.

아빠는 반팔이지만 안추워….아빠는 추위 많이 타지만 안추워

2019.1.28

January 28th, 2019

내일은 5시에 일어나야지.

2019.1.24

January 24th, 2019

춥다고 아빠 담요 주세요. 말하더니 저렇게 두르고 걸어다닌다. 언제 이렇게 큰건지..

1월이 벌써 이렇게나 지나갔다. 올해 하려던 것들의 기억이 점차 희미해지는 시기. 정신 차리자.

2018.12.21

December 21st, 2018

휴가 시작.

집에서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올해도 돌아보고 내년 계획도 세….우긴 뭘 세워. 청소하고 애기보다보면 2018년도 다 가겠네! ㅋㅋ

2019년은 지금 개인적으로 만들고 있는 게임을 출시하는 한해가 될 예정이다. 잘 되길 빌어줘 지구인들아..

2018.12.19

December 19th, 2018

며칠전 홍철이 전화 받고서 생각했다. 아, 여기 와서 글 보고 가는 사람들은 거의 다 오랜 친구들 이겠구나. 공개된 공간에 글쓰기 부담스럽단 생각을 한지 좀 된거 같지만 어차피 다 잘 아는 지인들이 볼 거라 생각하니 이제 좀 편하게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둘째가 태어났고.. 난 얼마나 더 성장한걸까. 내년엔 더 잘할 수 있을까. 가능하다면 더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

가을

November 5th, 2018


종잡을 수 없는 요즘 날씨. 덥다가 춥다가

산책

October 31st, 2018

집 근처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카페 거리가 조성되고 있다.

적당히 잘됐으면 좋겠다. 한적해서 좋네.

임진각 나들이

October 4th, 2018

주말에 가니까 사람 정말 많더라. 첫째 처음으로 바이킹 태워봤는데 예상외로 좋아했다(어린이용이긴 하지만!)

아니 마지막 글이 4월에 쓴 글이잖아?

August 9th, 2018

내 블로그 잘 있나 보려고 들어와봤다 ㅋㅋㅋ

요즘 난… 회사 육아 육아..

나도 아빠가 되면서 삶의 중심이 내가 아니라 아이들이 된 느낌..?

올해 안에 끝날거라고 생각했던 프로젝트는 이제 반쯤 완성단계. 바꿔말하면 이제 반..? ㅋㅋ 한두달 후부터는 스샷을 조금 올려볼까 싶다.

그런데 여기 글쓰면 누가 보나..? 한별이?

잡담

April 6th, 2018

요즘 제일 많이 드는 음악

OOHYO.

 

2017년 최고의 영화

Baby Driver. 최근에 넷플릭스에 보이길래 한번 더 봤다. 너무 좋은 영화다. was he slow?

 

블로그에 독서 후기는 왜 안쓰는지

올해 들어 끝까지 읽은 책이 없다. 너무나 책이 손에 안잡히는 중.

 

뭔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다. 열심히 라는 말을 쓸 수 있을 정도로 열성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작업을 멈추지는 않고 있다. 아마도 올해 말쯤이면 마무리 할 수 있지 않을까. 늦으면 내년 초? 가능하면 올해 안에 끝내고 싶다. 둘째가 태어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아 내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