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8th, 2021

치과에서 나오는 둘째

모멘트 디퓨젼 필터 써봤는데 약한걸로 사서인지 효과가 극적이진 않은듯?

September 8th, 2021

꼬맹이들

September 6th, 2021

Ojai California, 헌책방

September 3rd, 2021

솔뱅 캘리포니아

September 1st, 2021

Panasonic leica 12mm f1.4

골든게이트

August 30th, 2021

Panasonic leica 8-18mm

LA에 비하면 샌프란시스코는 정말 쌀쌀한 곳이었다.

고래고래

August 27th, 2021

예상외로 둘째가 멀미해서 난관이 있던 날

우리 동네

August 25th, 2021

애들이랑 동네 산책 중

Anybody Seen My Baby

August 23rd, 2021

어렸을 적 TV에 MTV Japan이란 채널이 나왔었다. 정말 우연하게 찾은 보물같은 채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요즘같이 예능이니 광고가 넘쳐나는 그런 음악 채널이 아닌 순수하게 음악만 주구장창 틀어줬던 채널. 그 채널 영향으로 일본 음악도 접했고 서양 음악도 많이 들었다. 남들 라디오로 팝송 들을때 난 뮤직비디오를 본거다. 우연이였지만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면 좋은 기억이고 경험이었다.

사실 제목도 잘 모르고 들었던 음악이 많은데 성인이 되고나서 아 이게 그때 그 노래였어? 하고 다시 듣게되는 음악들이 있다. 롤링스톤즈의 이 노래도 당시에 많이 들었던, 가사도 몰랐고 뮤직비디오에 나온 배우가 안젤리나 졸리라는건 상상도 못했던 그런 음악이다.

삼십대 아저씨가 되어서 다시 듣고 있으니 옛날 생각이 난다. 십수년전 기분이 되살아 나는 느낌. 향기나 음식 그리고 음악 같은걸로 과거의 기억과 기분이 되살아 나는 경험은 언제 해도 신선하다.

August 23rd, 2021

산타바바라

미국에서 이국 타령하는 것도 좀 이상하지만 여튼 꽤 이국적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