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8
December 28th, 2018블럭놀이. 눈에 졸음이 가득하지만 안자고 버티는 중.
블럭놀이. 눈에 졸음이 가득하지만 안자고 버티는 중.
블로그에서 몇번 언급한적 있는 ‘개인적으로 만들고 있는 게임’ To Heaven(제목은 바뀔지도 모르겠다).
가장 최근에 만들었던 딸기용사와 유사한 클리커 장르로 개발중이다.
이제 50~60% 정도 만들었고, 완성은 내년 여름쯤이 되지 않을까 예상중이다. (점점 밀리는중..ㅜㅜ)
놀이공원에서 종일 놀았다.
휴가 시작.
집에서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올해도 돌아보고 내년 계획도 세….우긴 뭘 세워. 청소하고 애기보다보면 2018년도 다 가겠네! ㅋㅋ
2019년은 지금 개인적으로 만들고 있는 게임을 출시하는 한해가 될 예정이다. 잘 되길 빌어줘 지구인들아..
며칠전 홍철이 전화 받고서 생각했다. 아, 여기 와서 글 보고 가는 사람들은 거의 다 오랜 친구들 이겠구나. 공개된 공간에 글쓰기 부담스럽단 생각을 한지 좀 된거 같지만 어차피 다 잘 아는 지인들이 볼 거라 생각하니 이제 좀 편하게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둘째가 태어났고.. 난 얼마나 더 성장한걸까. 내년엔 더 잘할 수 있을까. 가능하다면 더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