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의 신
January 31st, 2019오며 가며 표지는 많이 봤지만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없어서 그다지 읽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던 책. 하지만 유튜브에 관심이 생기면서 제일 먼저 떠오른게 이 책이라 자연스럽게 구매했다.
꽤 빠르게 읽은 책인데, 다 읽고나니 서너 챕터 정도 읽은 느낌이 든다. 책 내용이 부족해서? 는 아닌 것 같고.. 너무나 재미있어서..?도 아니다. 그냥 술술 읽히는 책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좋게 말해서 군더더기가 없다.
자잘한 팁을 많이 알려주는 책은 아니고 대도서관의 방송에 대한 철학이 더 기억이 남는다. 꼭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있지 않다고 해도 읽어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함. 가볍게 읽어보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