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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읽은 책

3월에 읽은 책은 조조전 뿐이구나. 이거 읽다가 삼천포로 빠져서 전략 삼국지 만화랑 창천항로 용랑전….이렇게 봤네.

조조전 5, 6, 7, 8권

관도대전을 거치면서 조조가 세력을 안정시켜 나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흥미로웠던 부분은 관우가 안량 문추를 베는 장면이 굉장히 현실적으로(aka 관우도 사람이구나) 묘사되었던 것이랄까.

삼국지의 전체적인 흐름을 다 알고있는 상태에서 조조 시점으로 된 책을 읽다보니 이제는 약간 지겨운 감도 있다. 유명한 일화가 이 책에 어떻게 묘사될지 기대하며 읽는 재미는 쏠쏠한 편이지만..

관도대전까지 마친 이제 제일 기다려지는건 역시 적벽대전인데, 제갈량이 오나라 가서 설전하는 부분이 과연 나오기나 할런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