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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앞 길

Malibu Zuma Beach

흐리고 쌀쌀한 날이었다

이케아 식탁 조립. 신혼일때부터 6인용 식탁 사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우리는 이제서야 커다란 식탁을 구매했다.

초등학교 옆에 있는 보라색 꽃나무.

Point Mugu Thornhill Broome Beach에서 찍은 사진. (이름 길다..)

사실 코로나 때문에 아직 다 닫아논건 아닐지 확신도 없었지만 분위기도 볼겸 드라이브도 할겸 가본건데, 닫기는 커녕 사람들 바글바글 식당/카페도 다 영업중이더라. 여기만 보면 그냥 다른 세상 같았음.

엘에이 도심에선 시위대의 방화/약탈이 한창인 요즘. 이동네는 그저 조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