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019 Archive

유튜브의 신

January 31st, 2019

오며 가며 표지는 많이 봤지만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없어서 그다지 읽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던 책. 하지만 유튜브에 관심이 생기면서 제일 먼저 떠오른게 이 책이라 자연스럽게 구매했다.

꽤 빠르게 읽은 책인데, 다 읽고나니 서너 챕터 정도 읽은 느낌이 든다. 책 내용이 부족해서? 는 아닌 것 같고.. 너무나 재미있어서..?도 아니다. 그냥 술술 읽히는 책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좋게 말해서 군더더기가 없다.

자잘한 팁을 많이 알려주는 책은 아니고 대도서관의 방송에 대한 철학이 더 기억이 남는다. 꼭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있지 않다고 해도 읽어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함. 가볍게 읽어보세요. 추천.

선 긋기의 기술

January 29th, 2019

제목에 낚여서 구입한 책이다. 이런 류의 책이 다 나쁘다고 생각치는 않는 편인데(그러니까 샀지 ㅋㅋ) 읽는 사람이랑 궁합도 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책이 A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일지라도 B에겐 쓰레기가 되기도 한다는 뜻. 물론 아무리 생각해도 보편적 구제 불가능한 책도 있지만.. 나무야 미안해..ㅜㅜ 그런 책. 이 책이 그랬단 말은 아니고.

여튼 초반 정독하다가 점점 페이지 넘기는 속도 빨라졌던 책. 개인적으로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2019.1.28

January 28th, 2019

내일은 5시에 일어나야지.

2019.1.24

January 24th, 2019

춥다고 아빠 담요 주세요. 말하더니 저렇게 두르고 걸어다닌다. 언제 이렇게 큰건지..

1월이 벌써 이렇게나 지나갔다. 올해 하려던 것들의 기억이 점차 희미해지는 시기. 정신 차리자.

2019.1.21

January 21st, 2019

요즘 도도도도 잘 기어다니는 둘째 딸

2019.1.16

January 16th, 2019

할아버지 처럼 앉아서 나무 구경하는 둘째딸.

둘째는 정말 사랑이다. 첫째를 키울때 느낄 수 없었던 또다른 행복을 느끼는 중.

FC660M + 바밀로 무각 키캡

January 4th, 2019

60% 미니배열의 장점은 키가 66개만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키가 그거밖에 없다는 것.

무각 키캡은….두번째 시도중인데 역시나 내가 왜 이짓을 했을까 후회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