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4
June 15th, 2020이케아 식탁 조립. 신혼일때부터 6인용 식탁 사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우리는 이제서야 커다란 식탁을 구매했다.
이케아 식탁 조립. 신혼일때부터 6인용 식탁 사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우리는 이제서야 커다란 식탁을 구매했다.
mini-b 포트를 사용하는 키보드를 usb-c 케이블로 직접 연결해봤는데 별다른 이슈 없이 잘 작동한다. 무선 사용할때 거슬렸던 미묘한 렉이 없어서 좋다.
조금 쌀쌀해서 입고있던 후드티 벗어서 입혀줬다.
아빠는 반팔이지만 안추워….아빠는 추위 많이 타지만 안추워
내일은 5시에 일어나야지.
춥다고 아빠 담요 주세요. 말하더니 저렇게 두르고 걸어다닌다. 언제 이렇게 큰건지..
1월이 벌써 이렇게나 지나갔다. 올해 하려던 것들의 기억이 점차 희미해지는 시기. 정신 차리자.
휴가 시작.
집에서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올해도 돌아보고 내년 계획도 세….우긴 뭘 세워. 청소하고 애기보다보면 2018년도 다 가겠네! ㅋㅋ
2019년은 지금 개인적으로 만들고 있는 게임을 출시하는 한해가 될 예정이다. 잘 되길 빌어줘 지구인들아..
며칠전 홍철이 전화 받고서 생각했다. 아, 여기 와서 글 보고 가는 사람들은 거의 다 오랜 친구들 이겠구나. 공개된 공간에 글쓰기 부담스럽단 생각을 한지 좀 된거 같지만 어차피 다 잘 아는 지인들이 볼 거라 생각하니 이제 좀 편하게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둘째가 태어났고.. 난 얼마나 더 성장한걸까. 내년엔 더 잘할 수 있을까. 가능하다면 더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
종잡을 수 없는 요즘 날씨. 덥다가 춥다가
집 근처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카페 거리가 조성되고 있다.
적당히 잘됐으면 좋겠다. 한적해서 좋네.
주말에 가니까 사람 정말 많더라. 첫째 처음으로 바이킹 태워봤는데 예상외로 좋아했다(어린이용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