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660m 아이패드 프로에 직접 연결
May 8th, 2019mini-b 포트를 사용하는 키보드를 usb-c 케이블로 직접 연결해봤는데 별다른 이슈 없이 잘 작동한다. 무선 사용할때 거슬렸던 미묘한 렉이 없어서 좋다.
mini-b 포트를 사용하는 키보드를 usb-c 케이블로 직접 연결해봤는데 별다른 이슈 없이 잘 작동한다. 무선 사용할때 거슬렸던 미묘한 렉이 없어서 좋다.
조금 쌀쌀해서 입고있던 후드티 벗어서 입혀줬다.
아빠는 반팔이지만 안추워….아빠는 추위 많이 타지만 안추워
10년 전쯤 이걸 잘 쓰던 중에 이게 APS-C 정도로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을 했었다.
한 3년 전인가 GR 이란 이름으로 이게 실현 되었는데 당시엔 묘하게 큰 사이즈 때문에 구입하지 않았었다.
이번에 세번째 버전으로 나오면서 이전 grd 사이즈와 거의 유사해 졌고 바로 구입.
이런 말하면 너무 아재같지만 세상 진짜 좋아졌다.
이 사이즈에 1.5크롭 센서라니.
사진도 잘나오고 아주 만족스럽다.
오며 가며 표지는 많이 봤지만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없어서 그다지 읽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던 책. 하지만 유튜브에 관심이 생기면서 제일 먼저 떠오른게 이 책이라 자연스럽게 구매했다.
꽤 빠르게 읽은 책인데, 다 읽고나니 서너 챕터 정도 읽은 느낌이 든다. 책 내용이 부족해서? 는 아닌 것 같고.. 너무나 재미있어서..?도 아니다. 그냥 술술 읽히는 책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좋게 말해서 군더더기가 없다.
자잘한 팁을 많이 알려주는 책은 아니고 대도서관의 방송에 대한 철학이 더 기억이 남는다. 꼭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있지 않다고 해도 읽어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함. 가볍게 읽어보세요. 추천.
제목에 낚여서 구입한 책이다. 이런 류의 책이 다 나쁘다고 생각치는 않는 편인데(그러니까 샀지 ㅋㅋ) 읽는 사람이랑 궁합도 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책이 A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일지라도 B에겐 쓰레기가 되기도 한다는 뜻. 물론 아무리 생각해도 보편적 구제 불가능한 책도 있지만.. 나무야 미안해..ㅜㅜ 그런 책. 이 책이 그랬단 말은 아니고.
여튼 초반 정독하다가 점점 페이지 넘기는 속도 빨라졌던 책. 개인적으로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내일은 5시에 일어나야지.
춥다고 아빠 담요 주세요. 말하더니 저렇게 두르고 걸어다닌다. 언제 이렇게 큰건지..
1월이 벌써 이렇게나 지나갔다. 올해 하려던 것들의 기억이 점차 희미해지는 시기. 정신 차리자.
요즘 도도도도 잘 기어다니는 둘째 딸
할아버지 처럼 앉아서 나무 구경하는 둘째딸.
둘째는 정말 사랑이다. 첫째를 키울때 느낄 수 없었던 또다른 행복을 느끼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