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옛날노래 포스팅

September 17th, 2024

유튜브에 추천으로 뜬 블루워터 노래 한곡 들었다가 추억여행을 해버렸다.
나중에 또 들을까 싶어서 여기 모아둠


이 노래가 MV도 있었구나. 굉장히 촌스럽지만 90년대의 매력으로 느껴진다.


98년..쯤 굉장히 많이 듣던 Judy and Mary의 そばかす. 가사가 이런 내용이었다는 걸 20년이 넘게 지나고서야 알게되었다.


00년에 너무나 좋아했던 체리필터 1집의 Head Up.


이 노래 듣고서 만든 아이디를 지금까지도 쓴다.


한곡 더. 서태지와 아이들 앨범중에 2집을 제일 좋아했다. 인트로는 지금 들어도 설레네.


복학하고서 많이 듣던 노래. 그시절 캠퍼스가 생각난다.


그래도 90년대하면 역시 핑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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